나에게도 착은 꿈이 있었습니다.
그것은 본질에 대한 이해.
전 공부를 하면서 기초에 대해 항상 궁금했습니다.
어라? 빛이 들어오네.
뒤적뒤적
전기를 흘려주면 되는구나.
뒤적뒤적
전기는 +에서 -로 흐르는구나.
뒤적뒤적
+와 -는 전자의 차이구나.
뒤적뒤적
+와 -는 끌어당기는구나.
뒤적뒤적
+와 -는 왜 끌어당기지...?
뒤적뒤적
뒤적.
뒤
적.
결국 알 수 없었습니다. 수학 처럼 그냥 그렇게 정해 놓은 것이겠죠.
그래서 화학을 좋아했습니다.
가장 기초니깐 아래까지 내려갈수있으니깐... 추억의 주기율표네요... 참 이쁘게 바뀌것같네요..
그래서 그런지...
컴퓨터를 공부할때도 자꾸 내려가려합니다..
그래서 리미트를 걸어뒀죠.. 혼자만의,
우선은 하드웨어는 제외하고 소프웨어에서 최대한 내려가자~
그래서...
이제 커널에 슬슬 발을 내밀어보려합니다.. ( 사실 이미 하고있었지만... )
혹여나 커널에 발담그기가 성공리에 끝나게된다면... 강좌를 써볼까.. 생각이 들지만...
현제 나와있는 책보다 훨씬 쉽게 설명 할 수 있을것같습니다. - 단지 혼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-
왠지 난 힘들에 얻은 지식을 남한테 너무 쉽게 줄까봐 겁이 나기도 합니다.
그래서 고민중입니다.
고민고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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